UFC200 페더급, 조제 알도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

[헤럴드경제] UFC200 페더급 잠정 타이틀전에서 맞붙은 랭킹 1, 2위의 진검승부는 랭킹 1위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전 챔피언이자 랭킹 1위 조제 알도(31, 브라질)는 랭킹 2위 프랭키 에드가(34, 미국)를 꺾고 잠정 챔피언에 올랐다.

알도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00번째 대회에서 5라운드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에드가는 1라운드 경기를 주도했지만 종반 알도의 라이트훅을 허용하며 아쉽게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알도는 이후 라운드에서도 체력을 관리하면서 저돌적으로 경기를 풀어나간 에드가에게 유효타를 날리는 방식으로 차분히 점수를 쌓았다.

양 선수는 5라운드까지 접전을 펼쳤지만 승부를 가리지 못해 판정으로 넘어갔다. 알도는 결국 49-46, 49-46, 48-47의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챔피언벨트를 허리에 감았다.

이날 경기로 알도는 UFC156 이후 에드가에게 연승을 거두면서 26승 2패를 기록하게 됐다. 반면 에드가는 20승 1무 5패로 패배 숫자를 하나 더 늘렸다.

알도는 올해 말 코너 맥그리거와 2차전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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