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창단 후 첫 최하위, 한화 8위… 엇갈린 주말 3연전

[헤럴드경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한화 이글스와의 주말 3연전에서 1무 2패를 거둬 최하위인 10위로 추락했다. 삼성이 최하위를 기록한 것은 창단 후 처음이다.

삼성은 10일 대전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6대 10으로 패했다. 이로써 삼성은 한화는 물론이고 이날 SK에게 7대 6으로 승리를 거둔 KT(9위)에게도 밀려 8위에서 10위로 떨어지게 됐다.

반면 한화는 삼성과 KT를 밀어내고 8위로 올라섰다.

한화는 삼성과의 주말 3연전에서 시즌 들어 처음으로 꼴찌를 벗어나는 한편, 8위까지 올라섬으로써 중위권까지도 넘볼 수 있게 됐다. 3연전 첫 경기인 8일 경기에서는 6대 3으로 한화가 승리했고, 9일 경기에서는 4대 4로 무승부를 이뤘다. 그리고 10일 경기도 승리로 가져감으로써 한화는 위닝시리즈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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