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100% 채웠다, 너무나도 행복”…인스타 팬 300만명 급증

[헤럴드경제]“너무나도 행복하다”

감격의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한 ‘캡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기쁨을 만끽했다.

포르투갈은 11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생드니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16 프랑스와의 결승전에서 연방 후반 4분 터진 에데르의 기적 같은 중거리포로 1-0 승리했다.

포르투갈이 국가 역사상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한 첫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사진=게티이미지]

이날 경기서 호날두는 무릅 부상으로 전반 25분 만에 교체 아웃됐지만, 연장 후반 4분 에데르의 극적인 결승골에 힘입어 사상 첫 우승을 차지했다.

호날두는 경기 종료 후 인터뷰에서 “내 인생의 가장 행복한 순간이다. 두 번 울었지만 모두 다른 눈물이었다”며 “운이 좋았고 그 누구도 믿지 않은 우승이었지만 해냈다. 너무나도 행복하다”고 말하며 기쁨을 표현했다.

그는 국가대표 우승을 차지한 것에 대해 “난 클럽에서,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모든걸 이뤘다. 하지만 무언가가 부족했고 오늘 100%가 채워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포르투갈이 유로2016 우승을 차지하자 호날두의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300만명 가량 유입됐다. 현재 호날두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6690만 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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