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포섹, IBM과 클라우드 보안사업 협력 MOU 체결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SK인포섹(대표 한범식)이 한국IBM(대표 제프리 로다)과 클라우드 보안사업을 위해 손잡았다.

SK인포섹은 11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한범식 SK인포섹 대표이사와 마크 반 자델호프 IBM 글로벌 보안사업부 총괄 사장 등 양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클라우드 보안사업 협력을 위한 상호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협력은 IBM의 사스(Saas, 서비스형 소프트웨어)형 보안 서비스 전략과 SK인포섹이 보유한 보안기술 역량을 결합, 클라우드 환경에서 고도화된 보안 체계를 갖추고자 하는 양사의 이해관계가 맞아 이뤄졌다.

SK인포섹 통합보안관제센터 전경 [제공=SK인포섹]

SK인포섹이 향후 국내에 제공할 주요 서비스는 ▷큐레이더 기술 중심의 클라우드 기반 보안 인텔리전스(Intelligence) 서비스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위협 대응과 데이터 보호를 위한 서비스 ▷클라우드, 모바일, 엔터프라이즈 등 웹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접근제어 서비스 등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보안 서비스 대중화를 이뤄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다양한 IT환경에 보안 서비스를 접목할 수 있는 범용성과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SK인포섹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국내 대표적인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사업자로 도약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조봉찬 SK인포섹 SOC사업부문장은 “대표적인 클라우드 서비스 및 보안 사업자인 IBM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클라우드 보안산업 활성화를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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