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 2년 연속 ESPN ‘올해의 여자 골프 선수’…남자는 조던 스피스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2016 리우올림픽 금메달 후보인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미국 ESPN이 시상하는 ‘올해의 스포츠상(ESPY·Excellence in Sports Performance Yearly)’ 여자 골프 선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ESPN은 14일(한국시간) 2016 ESPY 어워드 행사에서 리디아 고를 올해의 여자 골프 선수 부문 수상자로 발표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올해의 여자 골프 선수 후보엔 리디아 고 외에 박인비, 브룩 헨더슨(캐나다),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등 총 4명이 있었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는 올해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을 포함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3승을 거뒀다.


남자 골프 선수 부문에서는 조던 스피스(미국)가 선정됐다.

종목을 가리지 않고 선정하는 올해의 남자 선수 부문에선 미국프로농구(NBA)에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우승으로 이끈 르브론 제임스(미국)가 수상했고 여자 선수 부문에서는 미국 코네티컷대 농구 선수 브리안나 스튜어트가 선정됐다.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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