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제일 침례교회 10대 담임목사에 곽재필 목사 취임

곽재필 제일 침례교회 목사
제일침례교회 곽재필 목사가 취임식에서 가족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샌디에고 내셔널시티에 소재한 샌디에고 제일 침례교회는 지난달 26일 교회본당에서 제10대 담임 곽재필 목사의 취임식을 가졌다. 곽재필 목사는 숭실대 사학과와 워싱턴 신학교 목회학 석사, 미드웨스턴 신학교 목회학 박사, 그리고 오렌지 카운티 목사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남침례회 남가주 한인교회 협의회 부회장이며 남가주 지역 전도폭발 양육사역을 이끌어 온 차세대 목회자이다. 43년의 역사 속에 한인 커뮤니티와 함께 성장해온 샌디에고 제일침례교회의 이 행사에는 LA와 오렌지 카운티에서 방문한 외빈들과 샌디에고 지역내 원로 교역자들을 비롯해 남침례회 남가주 한인교회 협의회 회장이자 보니타 침례교회를 담임하는 정성오 목사와 샌디에고 교역자 협의회 회장인 이호영 목사,그리고 교협 총무를 맡고 있는 손찬식 목사 등 커뮤니티 내 교역자 15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샌디에고 제일 침례교회는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7시 두번의 예배를 갖고 있다.

▲주소: 1905 E. 18th st. National City, CA 91950 ▲전화: 619-512-1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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