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 주당 19센트 현금배당

한미은행의 지주회사인 한미파이낸셜은 28일 주당 19센트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현금배당은 다음달 8일을 기준으로 등재된 주주들에게 8월 23일 지급된다.이로써 한미은행은 지난해 4분기부터 4분기 연속 현금배당을 하게 됐으며 전분기 대비, 배당금이 35.7% 늘었다. 한미은행 금종국 행장은 “지속적인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배당금을 높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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