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의료관광 온라인 플랫폼 메디2코리아닷컴 출범

메디2코리아
박기홍 천하보험 대표(왼쪽에서 다섯번째)를 비롯한 주요 행사 참가자들이 LA한인타운소재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열린 메디2코리아 출범식에서 테입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천하보험>

한국 유명 종합병원과 해외 한인사회를 연결하는 온라인 건강검진 플랫폼 ‘메디2코리아닷컴’(Medi2Korea.com)이 런칭됐다.

미주 한인 최대 보험회사 중 하나인 천하보험(대표 박기홍)은 메디2코리아닷컴을 자회사로 설립, 한인동포들이 한국 유명 종합병원을 온라인을 통해 직접 검색해 예약하는 의료관광 플랫폼을 구축했다.

메디2코리아닷컴을 방문하면 본인이 원하는 검진 목록과 비용을 병원별로 비교 확인해 예약할 수 있다.현재 건국대학교 병원, 분당 서울대병원, 부산대병원, 이화여대목동병원, 중앙대병원 등 서울, 부산, 경기, 충북, 대구 전국 5개 지역의 종합병원 14곳과 자생한방병원, 누네빛안과, 나누리병원, 미즈메디병원 등 전문병원 4곳 등 한국내 18개 병원이 참여하고 있다.

제휴병원들은 미주 한인들만을 위한 특화검진 프로그램을 마련해 차별화를 꾀했고 검진비용도 병원에 따라 내국인 의류수가 수준이거나,외국인 수가 보다 낮게 책정했다. 예약후 수개월을 기다려야 하는 미국 병원과 달리 예약 후 2~3주 내에 검진을 받을 수 있는 것과 아시아나 항공과 롯데호텔 등 관련 기업이 제휴, 항공료와 호텔숙박비, 그리고 한국관광 등에서 할인혜택을 주고 있다.

천하보험 박기홍 대표는 “미주 한인들이 세계 최고 수준의 한국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2년간의 준비 끝에 메디2코리아닷컴을 발족했다”라며 “우선 한인들을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향후 영어와 중국어를 추가해 다양한 인종의 고객이 한국 의료 관광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현재 여러곳의 대형 병원들이 사이트 가입을 문의하고 있다. 병원이 늘어날 수록 더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한승 기자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