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호봇, 국내 최초 ‘FuckUp Nights Korea’ 행사 개최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국내 최다 비즈니스 센터를 운영하며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브랜드로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르호봇 비즈니스 인큐베이터(이하 르호봇)가 ‘세바시(세상을바꾸는시간) PAN 2014 컨퍼런스’를 진행했던 라이프스퀘어와 함께 실패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는 세계적인 행사인 FuckUp Nights (이하 FUN) Korea를 이달 16일에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FuckUp Nights는 2012년 멕시코에서 시작돼 파리, 뉴욕, 스톡홀롬 등 약 50개 국가의 150개 도시에서 전 세계적으로 열려왔고, 올해에만 총 372회나 진행된 유명 네트워킹 행사다.


아직 한국에서는 개최된 적이 없던 FuckUp Nights를 국내에서 최초로 르호봇과 라이프스퀘어가 FUN Korea라는 타이틀과 함께 콘텐츠 기획부터 현장 진행까지 공동으로 진행하며 개최하게 됐다.

실패, 소통, 공감을 키워드로 내세운 이번 행사는 비즈니스나 프로젝트 실패에 관한 이야기를 공유하고, 그 실패가 왜 잘못됐는지, 그로부터 무엇을 배웠는지, 그리고 어떻게 나아갈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소통과 공유의 장이 된다.

제1회 FUN Korea에서는 위인터랙티브의 임현수 대표, 정회도 타로마스터, 한빛맹학교 안승준 교사가 연사로 나서서 과거의 창업 실패 경험과 현실의 벽 앞에서 꿈을 포기했을 때, 인생의 가장 큰 좌절을 경험했을 때의 극복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이후에는 본 행사의 참석자들이 서로 자유롭게 대화하며 네트워킹하는 시간이 마련돼 있다.

한편 39개의 비즈니스 센터를 보유하고 창업지원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르호봇은 이미 3800여 기업이 이용하고 있으며, 비즈니스와 문화예술의 융합과 발전을 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인 ‘르네상스 소사이어티’와 사업 분야별 전문가와 네트워킹할 수 있는‘살롱 드 르호봇’, 입주기업 간 소통할 수 있는 ‘톡톡데이’ 등 창업자와 스타트업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오는 16일 오후 7시30분 신촌 르호봇 G 캠퍼스에서 열리게 될 FUN Korea의 참가 신청은 온라인((http://www.ibusiness.co.kr/archives/77454)) 또는 행사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박세환 기자/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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