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7월 주택 착공 2.1% 증가, 퍼밋 신청은 불변

주택 착공

연방 상무부가 16일 지난 7월 미국의 주택 착공 건수가 전월 보다 2.1% 증가한 121만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마켓워치의 시장 예상치 118만건을 웃돈 수치다. 주택 시장의 향후 수요를 보유주는 퍼밋 신청은 6월의 115만건에서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종류별로는 단독 주택 착공 건수는 0.5% 증가한 77만건을 나타냈고 아파트를 포함한 다세대 주택은 8.3% 증가한 43만3000건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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