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이 식빵을 외친 이유 “엄마가 하지 말랬는데…”

[헤럴드경제] 김연경이 라디오 방송에서 경기 도중 욕설을 내뱉은 데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연경은 26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했다.

김연경은 이날 “욕은 기선제압을 위한 것도 있다”면서 “워낙 경기 중에 욕설을 많이 해서 ‘식빵이라는 별명이 있는 것에 대해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연경은 ‘식빵을 많이 먹느냐?’는 박경림의 질문에 “식빵 안 먹는다”면서 “욕을 하면 안 됐는데 나도 모르게 했다”고 민망해했다. 그는 “엄마가 (욕을) 하지 말라고 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앞서 김연경은 지난 6일 2016 리우올림픽 여자배구 A조 예선 1차전에서 욕설처럼 보이는 탄식한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김연경의 입 모양이 ‘식빵’과 흡사해 ‘김연경 식빵’이라는 제목의 움직이는 동영상이 각종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퍼지면서 관심을 끌었다. 이날 ‘김연경 식빵’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기도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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