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환경 컨설팅사 ERM, ‘아시아 파워 위크 2016’ 참가

다국적 환경안전보건 컨설팅 기업 ERM(Environmental Resources Management)은 오는 20일~22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에너지 전시회 및 컨퍼런스인 ‘아시아 파워 위크 2016 (Asia Power Week)’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ERM은 이번 행사의 지속가능성 파트너(Sustainability Partner)로서 아시아 각국 전문 컨설턴트가 방한해 신재생에너지 기술, 기후변화, 글로벌 규제 리스크 등 에너지 부문 발전동향 및 도전과제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아태지역 발전사업을 총괄하는 션 퍼디(Sean Purdie) 사업부문장은 컨퍼런스 첫날 열리는 ‘리스크 현안 및 파괴적 혁신(Risk & Disruptions)’ 세션 의장을 맡아 발전 프로젝트에서의 위험요소 관리방안을 논의한다.

ERM코리아 스티브 덕워스(Steve Duckworth) 지사장은 “아시아개발은행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아시아경제권에서의 에너지 수요는 2035년까지 연간 2.1%씩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전세계적인 추세에 따라 풍력, 태양광, 바이오매스, 지열 등 재생에너지 분야에서의 경쟁력 확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지난 40여년간의 글로벌 컨설팅 경험을 기반으로 ERM은 발전 플랜트 및 건설 프로젝트에서 환경적, 사회적, 또한 프로세스 리스크를 줄일 방안을 제시하고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운영 방안을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RM은 1971년 영국에서 설립된 환경 컨설팅 기업으로 전세계 45개국 160개 지사, 5,000여명의 컨설턴트를 보유한 전문가 그룹으로 방대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플랜트 안전, 전세계 환경안전보건 인/허가, 기후변화 대응전략 및 해외 법규준수 등의 환경 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한국에는 1999년에 진출한 이래 국내 EHS(Environment, Health, Safety) 위험 관리 및 해외 프로젝트 운영 컨설팅 서비스를 확대해나가고 있다.

올해로 24회를 맞는 ‘아시아 파워 위크 2016′는 아시아 지역의 발전산업, 재생 에너지, 관련 파이낸싱 등의 현안을 논의하는 50여개의 컨퍼런스 세션이 마련되며 85개국에서 250여개 기업, 8,000여명의 참관객을 예상하고 있다.

최경침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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