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국수 전문점 ‘면주방’, 신세계백화점 스타필드 하남점 오픈

팔도국수 전문점 ‘면주방’이 신세계백화점 스타필드 하남점에 2호점을 오픈한다.

면주방은 대한민국 팔도의 지역 특산물을 이용해 계절별로 다양한 국수 요리를 제공하는 면요리 전문점이다. 국수를 사랑하는 젊은 셰프들이 의기투합해 지난 3월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파미에스테이션’에 첫 선을 보였다. 

면주방은 조리가 어려운 한국 전통국수의 다양한 레시피를 이용하여 글로벌 브랜드로 양성하기 위한 시도를 꾸준히 하고 있다. 전국 팔도의 국수요리를 맛볼 수 있다는 컨텐츠의 우수성을 인정 받아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1호점을 오픈하였으며 지난 8월 월매출 1억 2천만원을 달성하며 그 가능성을 입증하였다. 이러한 독특한 컨셉은 오픈 초기부터 입소문을 끌며 센텀시티를 대표하는 맛집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면주방은 전국 각지를의 향토 음식을 접한 후 특산물을 이용한 레시피를 개발하고 있으며, 한국 전통국수의 글로벌화를 위하여 각 지역을 대표하는 식재료를 이용한 100여 개의 국수 요리를 시즌별로 선보일 예정이다. 

최경침 기자 / edwin@heraldcorp.com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