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집게발’ 커쇼, MLB 복귀전서 3이닝 5피안타 2실점

[헤럴드경제] 현역 최고의 투수인 ‘집게발’ 클레이턴 커쇼(28ㆍ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부상 복귀전을 치렀다.

커쇼는 10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지난 6월 27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전 이후 75일 만의 메이저리그 무대다.

커쇼는 3이닝동안 1홈런을 포함한 5피안타를 내주며 2실점했다.

1회말 J.T. 리얼무토한테 좌월 솔로포를 허용했다. 2회말에는 아웃카운트 하나를 잡은 뒤 연이어 안타를 얻어맞아 1점을 더 내줬다.


경기 직전 “이닝마다 커쇼의 몸 상태를 체크할 것”이라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4회에 커쇼 대신 불펜투수 루이스 콜먼을 마운드에 올렸다.

커쇼는 허리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기 전까지 11승2패, 121이닝, 145탈삼진,평균자책점 1.79로 리그 최다이닝과 탈삼진, 평균자책점 선두를 달렸다.

[email protected]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