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민 시장, 아모레퍼시픽 회장 만나 투자유치 제안

[헤럴드경제=박정규(용인)기자]정찬민 용인시장이 기업 투자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대기업 회장을 직접 만나 투자유치를 제안하는 등 발품행정에 나섰다.

정 시장은 9일 서울 중구 아모레퍼시픽 본사를 방문해 서경배 회장과 환담하고 용인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제안하고 아모레퍼시픽이 추진하는 도시첨단산업단지 사업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정찬민 용인시장(오른쪽)이 기업 투자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9일 서울 중구 아모레퍼시픽 본사를 방문해 서경배 회장과 환담하고 용인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제안했다.
정찬민 용인시장(오른쪽)이 기업 투자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9일 서울 중구 아모레퍼시픽 본사를 방문해 서경배 회장과 환담하고 용인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제안했다.

이날 정 시장은 “용인시는 과감한 규제개혁을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등 투자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고 있다”며 “아모레퍼시픽의 산단조성을 위한 투자에도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경배 회장은 “기업투자유치를 적극 지원하는 정 시장님의 행정에 믿음이 간다”며 “투자확대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7월 시에 기흥구 보라동에 있는 기술연구원 부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키로 하고 투자의향서를 제출한 상태다.

이에 따라 시는 아모레퍼시픽의 사업계획을 검토한 뒤 경기도에 산업단지 물량배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물량배정을 받으면 내년쯤 국토부 승인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아모레퍼시픽은 이 부지에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R&D시설을 늘려 연구인력을 확충하는 등 화장품 세계화 브랜드의 연구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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