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날씨] 한가위 앞두고 늦더위 지속…오후에 곳곳에 소나기

[헤럴드경제] 한가위를 앞둔 10일 주말 전국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28~29도의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9도로 전날과 비슷해 늦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서울과 광주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29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했다. 부산과, 전주, 대전, 청주, 춘천 지역의 28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ㆍ경기와 강원영서, 충북 북부, 전남 동부, 경상 내륙에 오후에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도 있겠다.


강원 영동과 경상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강수확률 60%)가 올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내륙과 강원, 충북 북부, 경상도, 전남 동부, 울릉도·독도에 5∼40㎜다.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ㆍ번개가 칠 수도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2∼5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차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당분간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해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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