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진로교육 콘텐츠 출품

[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기자]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13일 ‘2016 경기도 진로교육실천사례 연구발표대회’심사 결과를 발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구대회에서는 학생 역량 향상도와 현장교육 적용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진로교육 실천사례를 발굴했다. 개인 분과 1등급 14편, 2등급 27편, 3등급 41편 등 총 82편, 학교교육과정운영 분과 1등급 3편, 2등급 6편, 3등급 9편 등 총 18편을 선정했다.

연구계획서는 지난 4월 527편이 제출됐으나 연구보고서는 8월 말 252편이 제출돼 학교급 구분 없이 분과별 연구보고서 제출편수의 40%인 100편을 최종 우수작으로 선정했다.


특히 개인분과 실천사례에서는 초등학교의 경우 잠재력과 상상력 등 진로 역량을 길러주는 ‘꿈 찾기 프로그램’이 다수를 차지했다. 중학교는 본격적인 자유학기제 시행과 연계한 ‘자기주도형 진로 탐색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고교는 학업중단 예방과 특수학생을 위한 ‘교육과정 적용의 진학 및 직업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었다.

학교교육과정분과 실천사례는 주로 학생 개개인의 꿈과 성장에 중점을 두는‘맞춤형 진로 디자인 프로그램’이며, 학교별 특색을 살린 지속적인 프로젝트 성과를 담아냈다.

경기도 진로교육의 계획 – 실행 – 결과 – 적용 면에서 우수한 사례로 최종 선정된 100편은 전문 컨설팅위원들의 컨설팅을 거쳐 오는 30일까지 ‘2016 전국 진로교육 실천사례 연구발표대회’에 출품한다.

경기도교육청 이태헌 진로지원과장은 “이번에 선정된 사례들이 학교현장에 진로교육 콘텐츠로 널리 활용되기를 기대하며,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어 경기도 우수사례가 아이들의 행복한 진로를 가꾸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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