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네번째 OST, 13일 자정 공개… 벤의 ‘안갯길’

[헤럴드경제=이은지 기자] ‘구르미 그린 달빛’의 네번째 OST 주자는 가수 벤으로 발탁, 13일 자정 음원이 공개된다.

12일 소속사 오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월화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KBS 2TV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네번째 OST로 벤의 ‘안갯길’이 오는 13일 자정 공개된다.

지난 8월 23일 첫번째 주자로 소유와 유승우의 ‘잠은 다 잤나봐요’를 시작으로 거미의 ‘구르미 그린 달빛’까지 발매된 가운데 그 바통을 벤이 이어받게 됐다.

[사진=오우엔터테인먼트 제공]

네번째 사운드 트랙 벤의 ‘안갯길’은 여주인공 홍라온(김유정)의 테마곡으로 아련한 오리엔탈 멜로디에 벤의 애절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에스닉 사운드를 서양악기로 표현해 드라마 속 이미지와 현재의 시간을 연결하는 곡으로 김윤성 역으로 연기중인 진영(B1A4)이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곡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진영이 김윤성을 연기하며 작품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보고 느낀 분위기를 곡에 담아냈다”며 “깊어지는 복잡한 마음을 ‘안개’라는 매개채로 나타내 미묘하게 시작된 애틋한 감정과 망설임을 표현해냈다”고 전했다. 이어 “녹음 당시 동갑내기인 벤과 진영은 많은 얘기를 나누고 호흡을 맞추며 녹음에 임했다”며 “완성도 높은 노래에 옷을 입히는 벤의 뛰어난 곡 해석 능력, 가창력은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은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조선 시대 청춘들의 성장 스토리를 다룰 예측불가 궁중 위장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OST 음원은 매 주 화요일 방송 직후 자정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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