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기센터, 소상공인 창업교육 참가자 모집

[헤럴드경제=박정규(오산)기자]경기도와 오산시,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다음달 5일부터 6일까지 오산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1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2016년 경기도 소상공인 창업교육’ 참가자 8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소상공인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모집대상은 도내 예비창업자와 업종전환 예정자, 사업개시 6개월 미만 소상공인이다.

교육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성공창업전략, 상권입지분석, 기초노무, 창업기초세무, 소점포 마케팅전략, SNS 마케팅 등 총 12시간으로 구성됐다.

교육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전문 컨설턴트의 일대일 상담창구도 함께 운영해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교육 이수자에게는 창업교육 수료증을 발급한다. 소상공인 지원 자금 신청 자격도 부여한다.

교육 모집은 다음달 4일까지 8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신청은 이지비즈 홈페이지(www.egbiz.or.kr)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중기센터 소상공인지원센터(1544-9881)로 문의하면 된다.

fob140@heraldcorp.com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