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튜디오, 9월 한달간 ‘EMS 홈 트레이닝’ 런칭 이벤트 진행

일상에서 운동의 필요성을 느끼지만 시간이 부족해 쉽게 운동할 수 없던 현대인들에게 간편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는 ‘EMS 트레이닝’이 주목받고 있다.

EMS 트레이닝은 짧은 시간에도 큰 운동효과를 볼 수 있어 유명 연예인들이나 셀러브리티들이 사랑하는 운동으로도 손꼽히며 그 후기 또한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마이크로스튜디오는 올 8월부터 EMS 홈 트레이닝 서비스를 시작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가진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운동법을 제시하고 있다.

마이크로스튜디오는 2012년 EMS 트레이닝을 국내 최초로 도입한 EMS 트레이닝 전문 기업으로 전국에 33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매년 연구팀에서 독일 현지 교육을 이수하고 우수한 트레이닝 기법을 개발. 기존 EMS 트레이닝 업체들과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MS 트레이닝의 장점은 20분이란 짧은 운동으로 최대 6시간의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 특수 제작된 수트를 입고 저주파가 흐르는 밴드를 몸에 착용하고 운동을 하면 저주파가 미세한 근육까지 자극해 큰 운동효과를 얻을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EMS 홈 트레이닝 서비스를 통해 야식, 회식이 잦은 직장인들의 체력 증대와 바쁘거나 출산 후 외출이 어려운 분들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운동할 수 있게 됐다”면서 “마이크로스튜디오의 EMS 홈 트레이닝 서비스는 개개인의 운동 성향과 몸 상태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용하는 맞춤형 트레이닝으로 체중 감량과, 근력 강화, 자세 교정 등의 다양한 건강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마이크로스튜디오는 EMS 홈 트레이닝 런칭 이벤트로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최경침 기자 / edwi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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