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지진, TNT 폭탄 50만톤 위력…北 5차 핵실험의 50배 강도

[헤럴드경제]지난 12일 밤 발생한 규모 5.8의 지진의 파괴력이 북한이 기습적으로 단행한 5차 핵실험보다 무려 50배나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일 북한이 함경북도 풍계리에서 진행한 5차 핵실험으로 발생한 인공지진은 규모가 5.0 이었다. 지난 밤 경주에서 일어난 지진은 전진이 5.1, 본진이 5.8의 규모.

또한 인위적으로 발생한 지진보다 자연지진이 훨씬 파괴력이 크다. 지진 규모가 1 증가할 때마다 발생 에너지는 32배가 커진다.


북한의 5차 핵실험으로 인한 지진은 TNT 폭탄 1만톤의 위력. 그러나 경주 지진의 경우 규모 5.8의 본진의 경우 무려 TNT 폭탄 50만톤이 한번에 폭발한 위력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진으로 인해 전국에서 6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경주 불국사의 기왓장도 일부 파손됐고 첨성대도 정밀진단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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