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5.8 지진 “이틀전 부산서 지진운 포착”

 [헤럴드경제]지난 12일 오후 8시 32분 경북 경주시 인근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5.8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최근 포착된 ‘지진운’이 화제를 낳고 있다.

지난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실시간 지진운’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두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통상적으로 ‘지진운’으로 불리는 긴 띠 모양이 반복되는 구름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보통 긴 띠 모양이 반복되는 지진운은 지진 발생 2주 전에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지진운’은 과학적인 근거가 부족하여 지진이 일어나기 전에 발생하는 현상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그러나 울산 앞바다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하기 약 1주일 전 강릉에서 지진운으로 보이는 구름이 관측됐으며 전북 익산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하기 2주전 부산에서 지진운으로 보이는 구름이 관측된 사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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