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익장 대결…구로구, 30일 건강노익장 대회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이달 30일 ‘구로 건강노익장’을 개최한다.

구로구는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의 만수무강 기원과 건전한 노년문화 형성을 위해 ‘구로 건강노익장’을 마련한다”고 13일 밝혔다.

고척근린공원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개인 5개 부문과 단체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개인 부문에는 ▷기초체력과 근기능, 형평성, 심폐지구력을 측정하는 건강노익장 ▷치주와 치석상태를 점검해 건전치아 개수를 보는 건치노익장 ▷제한된 시간 내에 구슬퍼즐 맞추기, 단어목록기억 등을 테스트하는 기억력 노익장 ▷춤, 악기, 노래 실력을 가늠해보는 재능 노익장 ▷정보검색, 스마트게임 실력을 겨루는 정보화 노익장 등이 펼쳐진다.

동별 1팀씩 총 45명이 출전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합을 벌이는 단체부분에는 팔씨름, 훌라우프, 다트(60명) 등 3종목이 마련된다. 단체전은 동에서 참가자를 선발하며, 개인전 참가를 원하는 경우 당일 현장에서 접수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만성질환 상담, 절주․금연상담, 구강관리교육 등의 건강 관련 보건소 부대행사와 투호, 제기차기 등 지역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행사의 분위기를 돋우기 위해 전문사회자가 나서 진행하는 박장대소 웃음운동, 즉석 번외 게임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건강노익장 사전행사로 ‘제 20회 노인의 날 기념식’도 개최된다. 행사에는 노인의 날 기념축사, 모범어르신 표창식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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