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전통시장, 올해 온누리상품권 매출 50% 증가

[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인천 남구지역이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

국회 정무위원회 홍일표(새누리당ㆍ인천 남구 갑) 국회의원은 인천시 남구 전통시장의 온누리상품권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50% 증가해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홍 의원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 1월부터 8월말까지의 인천 남구 소재 13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매출은 26억6000만원이었다.

올해 동기간 매출은 39억85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약 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구 가운데 가장 매출이 높은 시장은 석바위시장이다.

이 곳 상인들은 “인천가정법원과 광역등기국 설치, 도시철도2호선 석바위시장역 통과 등으로 석바위 주변의 유동인구가 크게 늘었다”며 “그 영향으로 석바위 시장의 매출도 함께 늘고 있다”고 했다.

홍 의원은 “현명한 소비자는 전통시장에서 명절준비 한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 의원은 오는 15일 신기시장 및 제일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살리기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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