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몽의 후예다운 기개로…‘정몽구배 양궁대회’ 창설

현대차그룹과 대한양궁협회는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16’를 대한양궁협회 주관으로 창설하고, 현대차그룹은 이를 후원한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자동차가 타이틀 후원사를 맡았으며,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이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정몽구배 양궁대회는 오는 10월 20일부터 22일 3일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과 잠실 주경기장 보조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열린 국내 주요 5개 전국 대회 성적으로 부여된 랭킹 포인트를 바탕으로 최고 실력의 남녀 궁수 각 80명이 잠실 주경기장 보조 경기장에서 본선을 치르고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결선을 실시한다. 


상금 총액은 국내 대회 중 최대 규모인 4억4000만원이며, 포디움에 오르는 3명뿐 아니라 8강전에 출전한 전 선수들에게 지급된다. 우승자에게는 1억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준우승자에게는 5000만원, 3위는 2500만원, 4위는 1500만원, 5위부터 8위까지는 각각 800만원씩을 받게 된다.

정태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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