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시즌 광주-전남-전북 5만원권 공급비중 2.5% 증가

[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기자] 한국은행이 추석 전 광주.전남.북 지역에 공급한 화폐액이 지난해보다 13.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추석 전 10영업일(8.31일~9.13일)간 광주·전남 및 전북지역에 공급한 화폐(순발행액=발행액-환수액)는 5591억원으로 지난해 동 기간(4910억원)에 비해 13.9%(681억원) 늘어났다.

총 발행액 중 5만원권 비중은 전년보다 2.5%p 증가한 66.8%를 차지한 반면, 1만원권 비중은 29.9%(△1.9%p)로 하락했다.

한은 관계자는 “지난해 순발행액 증가율은 3.3%였는데 올해는 많이 늘었다”며 “5만원 수요 증가가 화폐발행 증가요인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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