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오픈 광양 LF아울렛 입점설명회…직원 1000명 채용예고

[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기자] 전남 광양시가 투자유치한 LF스퀘어(아울렛) 광양점 공사가 공정률 50%대를 보이는 가운데 연말 개장을 앞두고 입점을 위한 사전설명회가 열린다.

12일 광양시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지역 상인들이 우선 입점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행사로 20-21일, 이틀간 광양읍사무소 회의실과 광양시청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사진: 전남 광양시 광양읍 덕례리에 건설 중인 LF아울렛 공사현장. [email protected]

브랜드 본사와 LF 측이 협의해 계약하면 입점이 확정되는데, 백화점 형태의 판매수수료 계약 방식이다.

대리점주가 매장을 분양받아 브랜드를 유치하는 체계가 아니라 입점이 확정된 브랜드 본사에서 매장을 운영할 대리점주, 중간관리자, 직영매니저를 확보하게 된다.

광양시와 LF스퀘어는 입점이 확정된 브랜드 본사가 대리점주를 모집할 때 광양상권 내 현재 패션 점주들이 우선 브랜드 본사와 협상이 이뤄지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LF스퀘어 광양점은 9만2400㎡의 대지에 4만9500㎡ 규모의 영업면적으로 지하 1층, 지상 5층을 건립해 오는 12월 개장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입점 브랜드 추진과 더불어 판매사원 등 1000여 명의 직원채용도 예정돼 있다.

1300대의 차량을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대규모 주차장과 패션의류, 잡화매장, 식음료매장, 영화관 등 250여 개의 매장으로 이뤄진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LF스퀘어에 대한 지역 상인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입점을 희망하는 시민 누구에게나 기회가 제공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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