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아파트 전세시장 9개월 만에 반등…가을 이사시즌 영향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지역 아파트시장은 가을 이사시즌 영향으로 중소형 전세시장이 일부 반등,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2주간 매매가격은 -0.03%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약보합세를 보였다.

​서구 -0.21%, 달서구 -0.07%, 동구 -0.04%, 남구 -0.03%, 수성구 -0.01% 하락했다.


면적별로는 66㎡이하가 -0.13%, 66-99㎡미만이 -0.03%, 99-132㎡미만이 -0.02%, 132-165㎡미만은 -0.02% 하락한 반면 165㎡이상이 0.06% 올랐다.

같은 기간 전세가격은 0.01%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9개월 만에 상승했다.

서구 -0.11%, 달성군 -0.06%, 남구 -0.03%, 수성구 -0.02% 하락했으나 북구는 0.15%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상승 반등했다.

이진우 연구소장은 “향후 지역 아파트시장은 가을 이사시즌의 영향으로 중소형 전세시장을 중심으로 일부 수요가 살아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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