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클린턴 “대선 결과 상관없이 이반카 트럼프와 친구”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첼시 클린턴이 오는 11월 미국 대선 결과와 상관없이 이반카 트럼프와 친구로 남겠다고 밝혔다.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후보의 딸인 첼시는 최근 ABC방송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첼시는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의 장녀인 이반카와 친구 사이다.

첼시 클린턴(출처=게티이미지)

첼시는 “우리는 이번 대선 이전부터 오랜 친구였다”며 “이번 선거 이후에도 오랜 친구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첼시는 “우리의 친구관계는 정치적으로 시작된 것이 아니다”라며 “따라서 정치적인 이유로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첼시와 이반카는 각자의 남편들을 통해 처음 만났다. 첼시와 이반카는 함께 찍은 사진들을 자주 공개하기도 했다.

하지만 올해초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두사람이 이번 대선 선거 기간 동안 일시적으로 만나지 않기로 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공개석상에서 만났을 때 어색함을 피하기 위한 것이다.

한편 첼시는 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질문에 자신의 어머니인 힐러리에 대한 공격적인 발언보다 여성에 대한 전반적인 발언이 더 심각한 문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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