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주지사, 암 경각심 일깨워주려고 라펠 하강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미국 콜로라도주 주지사가 암 예방 단체를 위해 32층짜리 건물에서 라펠 하강을 해냈다.

AP통신에 따르면 지난 8일 존 히켄루퍼 콜로라도주 주지사는 덴버 중심가의 고층 건물 꼭대기에 올랐다. 당시 히켄루퍼 주지사는 밝은 오렌지색인 프로미식축구팀 덴버 브롱코스의 유니폼을 입었다. 

사진출처=존 히켄루퍼 콜로라도주 주지사 페이스북

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기 위해 라펠 하강에 나선 히켄루퍼 주지사는 “라펠 하강이 두려운 일이지만 암에 걸리는 것보다는 아니다”라는 것을 보여줬다.

암 예방 단체 ‘캔서 리그 오브 콜로라도(Cancer League of Colorado)’는 1000달러(약 110만원)이상을 낸 기부자에게 라펠 하강 기회를 주고 있다.

히켄루퍼 주지사가 위험한 일에 도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는 2005년 세금 관련 투표에 대한 관심을 모으기 위해 비행기에서 낙하산을 타고 뛰어내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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