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건강이상설, 주치의 소견서 공개

[헤럴드경제]지난 11일 9.11테러 추모행사에 참석했다 훠청거리는 모습으로 건강이상설을 키운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측이 폐렴 진단 주치의의 소견서를 공개했다.

15일(한국시간) 클린턴 선거운동본부가 공개한 소견서에는 “증상이 가볍고 전염되지 않는 박테리아성 폐렴”, “건강하며, 대통령 업무를 수행하기에 충분하다”는 내용이 적혀있다.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도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클린턴은 항생제를 투여받고 있다.

클린턴은 지난 12일 미국 CNN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몸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며 곧 선거유세를 재개하겠다고 밝혔으며, 15일부터 다시 선거운동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트럼프는 14일(현지시간) 유명 방송 프로그램 ‘닥터 오즈 쇼’에 출연해 자신의 신체 검사 기록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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