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스마트배송 서비스 ‘30대 여성’이 주도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오픈마켓의 간편결제 서비스와 묶음배송 서비스를 동시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소비자는 30대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베이코리아(대표 변광윤)가 올해 상반기(2016년 1월~6월) ‘스마일페이’와 ‘스마트배송’을 연계한 이용객 현황을 분석한 결과, 30대 여성이 주도적인 계층으로 집계됐다.

<사진 123rf>

스마일페이는 G마켓과 옥션, G9에서 최초 결제정보를 등록하면 추가정보 입력 없이 원클릭으로 결제가 가능한 간편결제 서비스다. 최근에는 제휴 금융사 확대, 스마트폰 카메라로 최초 카드정보 등록, 부정사용 자동 감지 시스템 등 업그레이드 되면서 편의성 및 사용 안정성을 높였다. 또한, 스마트배송은 여러 판매자의 상품을 배송비(최소 3000원) 한 번만 결제하면 묶음 배송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주로 생필품부터 도서, 패션잡화 등의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이에 스마일페이와 스마트배송을 함께 사용한 고객은 전체 이용 고객 중 여성과 남성의 비율이 각각 72%, 28%를 차지했다. 이 중 30대 여성이 35%, 40대 여성이 25%의 비중으로 전체 이용자의 과반을 넘어 빠른빠른서비스 이용에 더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소비 활동이 많고 스마일페이와 스마트배송을 통해 쇼핑의 편의성을 경험한 30대 여성이 빠른빠른서비스의 장점을 적극 활용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그에 따라 주기적으로 소량으로 구매해야 했던 생필품과 배송비를 별도로 내야 했던 품목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가공식품이 전년대비 237% 성장하면서 1위를 차지했고, 이어 화장지/세제(181%), 바디/헤어(211%), 건강식품(131%), 커피/음료(256%) 순서로 기록했다.

이베이코리아 관계자는 “30대 여성 소비자는 스마일페이와 스마트배송을 바탕으로 한 편리한 온라인·모바일 쇼핑환경을 스마트하게 활용하는 최적화된 세대”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더욱 효율적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최적의 서비스와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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