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 광고촬영장에서 아이돌 못지 않은 미모 뽐내

[헤럴드경제]전인지(22ㆍ하이트진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단독선두(중간합계 19언더파 194타로)에 오른 가운데 과거 파격적인 광고 촬영 모습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전인지는 지난해 1월, 한 여성 골프채 광고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당시 전인지는 평소에는 볼 수 없는 짙은 화장과 불륨있는 긴 웨이브 머리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깜찍한 뽀뽀 표정을 지으며 아이돌 같은 모습도 선보였다.


당시 전인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공개하며 “광고 촬영 중. 예쁘게 나왔으면 좋겠어요. 아침부터 고생하시는 감독님, 스탭 분들, 헤어 메이크업 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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