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뉴욕시장, “폭발 부상자 최소 29명, 생명에 지장 없어…테러와의 연관성은 발견 안돼”

[헤럴드경제=문재연 기자] 빌 데 블라시오 뉴욕 시장이 17일(현지시간) 오후 8시 30분 경 뉴욕 맨하튼의 첼시 23번가 인근에서 발생한 폭발사건과 관련해 “현재까지 테러와의 연관성은 발견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또한 부상자가 최소 29명이라고 밝혔다. 부상자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트위터리안 ‘Netmah’ 사진 캡쳐]

블라시오 시장은 “현재까지 뉴저지 주에서 발생한 폭발사건이나 테러와의 연관성을 발견하지 못했다. 어떤 추정이나 판단을 내리기에는 시기상조인 상황”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번 사건이 “의도적인 범행으로 보고 있다”라며 “추가적인 폭발물을 27번가에서 발견하고 경찰이 현장을 수사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제임스 오닐 뉴욕 시 경찰국장은 “현재 추정이나 판단을 내리기에는 이른 상황이다”라며 “수상한 사람을 목격한 시민이 있다면 즉각 경찰에 신고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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