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공원서 무도회…24일 댄스파티

-서울문화재단, 시민 참여 ‘[email protected]’ 개최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서울 한강 선유도공원에서 24일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무도회가 열린다.

서울문화재단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춤 페스티벌 ‘서울댄스프로젝트’의 올해 마지막 무대인 ‘[email protected]’를 24일 오후 2시부터 한강 선유도공원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서울무도회 시작을 알리는 한낮의 춤판 ‘서울그루브데이’를 비롯해 밀양 백중놀이 예능보유자 하용부(중요무형문화재 제68호)와 남성현대무용단 무버의 즉흥공연 ‘만인무:허튼춤판’, 공원 내 곳곳에서 춤 선생님과 일대일로 배우는 ‘춤 교습소’ 등이 진행된다. 


막춤을 추는 5개의 부족과 100인의 전사들이 부족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미션을 수행하는 막춤 콘테스트인 ‘댄스 골든벨’은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3인에게 상금을 수여하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참가자 모집은 선착순 100명에 한해 2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 밖에도 작년에 참여했던 ‘3355’, ‘도시의 노마드’, ‘은평재활원’ 등이 거점 커뮤니티가 되어 춤 워크숍을 진행하는 ‘춤 다:방 마실’과 총 9개의 청년 커뮤니티들이 훌라, 리듬슈트체험, 향의 움직임 등을 표현하는 워크숍 ‘청년무(舞)림’이 준비됐다.

서울문화재단 주철환 대표이사는 “‘[email protected]’는 한 해 동안 펼친 서울댄스프로젝트의 모든 과정과 의미를 되새기는 마지막 무대”라며 “춤을 통해 야외에서 펼쳐지는 선유도의 열정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거리예술 축제를 지향하는 서울거리예술축제2016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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