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의 스포츠 브랜드 ‘헤드’는 피트니스 O2O 서비스 ‘TLX PASS’와 함께 스포츠 체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TLX PASS(www.tlx.co.kr)’는 웹과 모바일을 통해 전국 약 2000여개의 운동 시설과 고객을 실시간으로 연결시켜주는 플랫폼이다. 고객은 멤버십 가입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피트니스, 필라테스, 요가, 골프, 수영, 복싱 등 약 30 개의 다양한 운동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금번 스포츠 체험 프로모션은 헤드의 여성 스포츠웨어 ‘에고’ 라인 전문 매장인 롯데백화점 본점, 잠심절, 강남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등 전국 10개 매장에서 오는 11월 19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매장에서 10만원 이상 구입한 고객에게는 필라테스, 요가, 클라이밍, 크로스핏 등 인기 운동 종목을 최대 4회 이용 가능한 TLX 4PASS 상품권을, 20만원 이상 구입한 고객에게는 최대 8회 이용 가능한 TLX 8PASS 상품권을 제공한다.
‘TLX PASS(www.tlx.co.kr)’는 웹과 모바일을 통해 전국 약 2000여개의 운동 시설과 고객을 실시간으로 연결시켜주는 플랫폼이다. 고객은 멤버십 가입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피트니스, 필라테스, 요가, 골프, 수영, 복싱 등 약 30 개의 다양한 운동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헤드 영업팀 부승수 팀장은 “헤드는 ‘TLX PASS’와 이번 제휴를 통해 여성 고객들이 보다 쉽고 편하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차세대 플랫폼을 제공하게 됐다”며 “헤드는 몸과 마음의 건강을 중시하고 균형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여성 고객들이 다양한 운동을 즐기면서 나만의 스포츠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여성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스포츠웨어와 캠페인을 진행하며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bal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