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새터민 청소년과 달리는‘자전거 평화여행’

한화(대표이사 이태종)는 19∼24일 ‘한화 자전거 평화여행-다름의 동행, 평화를 달리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는 새터민 청소년과 국내 청소년 참가자, 한화 임직원 50여명이 함께 자전거로 강원도 삼척 맹방 해수욕장에서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약 200㎞의 거리를 동해안 자전거길을 따라 달린다.

한화가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기획한 행사다.

새터민 청소년들이 또래 청소년들과 소통하며 우리 국토의 소중함을 느끼고 한국 사회에 잘 적응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출정식에서 청소년들은 자전거 여행의 출발을 알리는 ‘함께 멀리, 다름의 동행’ 구호를 외치며 맹방 해수욕장을 출발해 망상 해수욕장에 도착했다.

참가자들은 남은 일정 동안 동산포 해수욕장, 고성군 왕곡마을을 거쳐 통일전망대까지 달리며 평화 교육 프로그램, 농촌 봉사활동, 평화의 벽화 그리기, 북한 음식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소화한다.

한화 관계자는 “안전교육 실시, 안전구역 표시 등을 하는 것은 물론 인근 병원,경찰서, 소방서 등과 협력해 청소년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윤재섭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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