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플리마켓 시즌3’ 개최…일부 수익금은 기부

[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가 플리마켓(Flea market)을 진행한다.

20일 미니 측은 역대 최대 규모의 플리마켓을 오는 24일(토)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서초구 양재동 ‘THE-K호텔’ 앞마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판매자로 선정된 50명의 MINI 오너들은 각자 트렁크에 평소 본인이 나누고 싶었던 물건들을 가져와서 판매한다. 방문객들은 누구나 자유롭게 판매자들의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행사의 일부의 수익금은 BMW 코리아 미래재단에 기부되며, 판매자들도 본인의 의사에 따라 수익금의 10%부터 자유롭게 미래재단에 기부할 수 있다.

한편, MINI는 행사에서 MINI 세븐 에디션(MINI Seven Edition)을 최초로 선보인다.

bonj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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