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작가 정유정 저자와의 만남 연다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이민기, 여진구 주연 영화 ‘내 심장을 쏴라’ 의 저자 정유정 작가가 서울 관악구민을 만난다.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오는 10월 12일 구청 8층 대강당에서 ‘내 심장을 쏴라’ ‘종의 기원’ ‘7년의 밤’의 작가 정유정씨를 초청, ‘저자와의 만남’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책을 통한 삶의 가치관을 나눌 수 있는 ‘저자와의 만남’은 지역사회에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고 책과 어우러져 하나 되는 문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저자와의 만남은 2011년부터 매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 정호승시인과 안치환 가수가 함께하는 북 앤드 뮤직 콘서트(Book & Music)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나는 왜 인간 본성의 어둠에 주목하는가’ 를 주제로 작가의 저서 ‘종의 기원’을 풀어나간다. 평범하다고 믿는 우리 내면 깊숙한 곳의 존재와 작가 자신이 왜 그토록 인간의 ‘악’ 에 대해서 깊은 관심을 갖는지 등 저자의 삶과 작품세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강연은 10월 12일 오후 7시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되며 사전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가능하다. 사인회 및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관악구청 도서관과(02-879-5704)로 문의하면 된다.

유종필 구청장은 “지친 삶을 다독이며 자신을 되돌아보고 희망과 위안을 얻을 수 있는 가을 저녁을 준비했다” 며 “주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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