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 가격 3분기 들어 하락세 둔화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지역 아파트 가격 하락세가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에 따르면 아파트 매매시장은 3분기 동안 -0.48%의 변동률을 기록, 분기별 변동률로는 올 들어 하락률이 가장 낮았다.

달성군 -0.95%, 수성구 -0.52%, 달서구 -0.50%, 동구 -0.43%, 북구 -0.36%, 서구 -0.28%, 중구 -0.04% 등 순으로 하락했다.

반면 남구는 0.10% 소폭 반등했다.

같은 기간 전세시장은 -0.50%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달성군 -2.01%, 달서구 -0.74%, 서구 -0.47%, 수성구 -0.46%, 동구 -0.36%, 남구 -0.11% 내렸으나 중구와 북구는 각각 0.22%, 0.10% 소폭 올랐다.

재건축 시장은 3분기 동안 -0.43% 내려 서구 -3.63%, 북구 -0.43%의 변동률로 약세를 보였다.

이진우 연구소장은 “대구 아파트시장은 오는 10월까지 전세시장을 중심으로 수요가 어느 정도 살아나겠지만 내년까지 많은 물량으로 공급량 우위의 시장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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