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테’가 커졌다…빅사이즈 PB 의류 출시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롯데마트가 자체 의류 브랜드(PB)인 ‘TE(테)’에서 오는 22일부터 가을 시즌 ‘빅사이즈(Big-Size) 의류’를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TE는 ‘Take it Easy’와 ‘Trend in Everyday’의 약자다. 바쁜 도시인의 일상 속에서 여유로운 스타일을 제안하겠다는 뜻이 담겨있다. 지난 3월 첫 선을 보였다. 

롯데마트가 자체 의류 브랜드(PB)인 ‘TE(테)’에서 오는 22일부터 가을 시즌 ‘빅사이즈(Big-Size) 의류’를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롯데마트 제공)

서울연구원에 따르면, 2013년 대한민국 남성 평균키는 173.9cm로 1965년에 비해 10.2cm 커졌으며, 몸무게는 69.6kg로 15.3kg 늘고, 여성 평균키는 156.9cm에서 161.3cm로, 몸무게는 51kg에서 56.7kg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마트는 TE 브랜드를 통해 ‘빅사이즈 의류’를 선보이며

롯데마트도 이런 트랜드를 반영해 2XL사이즈부터 4XL사이즈까지 다양한 상품을 구비하게 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패치워싱데님, 사각 체크 니트와 블랙진, 레터링 야상과 잔줄가라 티셔츠다. 이밖에도 면바지, 셔츠, 맨투맨 티, 자켓 등 총 12가지 상품을 선보인다. 롯데마트몰과 롯데마트 모바일몰의 ‘TE관’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오프라인 매장의 경우에는 ‘양덕ㆍ구미ㆍ충주ㆍ거제점’ 4개점포에서 테스트 운영을 시작한다.

롯데마트는 올 한해 동안 오프라인 테스트 운영을 거친 후 상품 개발을 통해 소비자 선호에 맞는 다양한 빅사이즈 상품 라인업을 구축한 후 오는 17년 초부터 전국 60개점에서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홍은비 롯데마트 의류PB 팀장은 “도시인의 일상 속에서 여유로운 스타일을 제안한다는 TE(Trend in Everyday)의 뜻에 맞게 다양한 소비자들이 편하게 입을 수 있는 PB상품을 기획하고 있다”며, “빅사이즈 상품을 시작으로 고객들에게 보다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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