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김지운 감독 연달아 LA방문

박찬욱 김지운 감독

영화 ‘아가씨’의 박찬욱 감독<사진 왼쪽>과 ‘밀정’의 김지운 감독이 LA를 잇따라 방문한다.

20일 LA 한국문화원에 따르면 박 감독은 오는 26일, 김 감독은 다음날인 27일 LA를 방문해 각각 특별 시사회에 참여한다. 두 감독의 LA 방문은 ‘아가씨’와 ‘밀정’의 홍보차 이뤄진 것이다.

‘아가씨’는 다음 달 14일 북미 지역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앞서 ‘밀정’은 23일 LA·뉴욕·시카고·워싱턴DC, 캐나다 토론토·밴쿠버 등 북미 40여 개 도시에서 동시 상영한다.

박 감독은 26일 LA 한국문화원 아리홀에서 ‘아가씨’에 출연한 신인 배우 김태리와 임승용 용필름 대표, 정원조 프로듀서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오후에는 웨스트 할리우드의 선댄스 극장에서 영화 제작사 아마존 스튜디오와 배급사 매그놀리아 픽처스와 함께 미국 주요 대학 영화학과 교수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 상영회에 참석한다.특별 상영회에서는 AFI(American Film Institute)를 비롯해 LA 캘리포니아대(UCLA)·남가주대(USC)·UC 어바인·채프먼대·노스리지 캘리포니아주립대(CSUN) 영화학과 학생들과의 질의·응답도 진행된다.박 감독은 이어 할리우드 영화제작자 등을 회원으로 하는 ‘소호 하우스’에서 열리는 특별 시사회를 찾아 관계자들과 환담한다.

한편, 김 감독은 27일 오후 LA 시내 CGV LA에서 미국 주요 대학 영화학과 교수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밀정’ 특별 상영회에 참석해 교수·학생들과 영화 ‘밀정’에 관한 제작 과정을 설명할 예정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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