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남미 진출 발판” 에이티젠, 스웨덴 셀마크와 제휴

바이오벤처 에이티젠(대표 박상우)이 스웨덴 셀마크(CellMark) 사와 제휴로 유럽, 남미 시장 진출 발판을 마련했다.

이 회사는 셀마크와 자연살해세포 활성도 측정장치인 ‘NK뷰키트’ 세계시장 마케팅 및 판매에 관한 전략적 제휴(LOI)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에이티젠 박상우 대표(왼쪽 두번째)와 셀마크의 프레드릭 앤더슨(맨왼쪽) 대표가 협약을 맺고 있다.

1984년 설립된 셀마크는 연간 600만t 이상의 제품을 유통하며 지난해 연매출 3조354억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세계 30개국에 70개의 사무소를 기반으로 하는 강력한 글로벌 마케팅 및 유통플랫폼을 갖고 있다. 최근 기존 사업에서 바이오 헬스케어, 화학, 금속, 리사이클링, 펄프, 에너지, 제지, 포장 등으로 사업을 확장해 왔다.

에이티젠은 이번 제휴로 글로벌 마케팅역량이 강화돼 해외 진출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셀마크와 손잡고 미개척 시장인 유럽, 남미 등의 진출 기반을 확보했다.

박상우 에이티젠 대표는 “세계적 기업과 제휴를 체결해 글로벌 시장 개척의 날개들 달았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매출 증가세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문술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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