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중국 대련외국어대, 단기연수 교류협력의향서 체결

[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인천대학교가 중국 대련외국어대학(Dalian University of Foreign Languages)와 교류협력의향서(LOI : Letter of Intent)를 체결했다.

지난 19일 실시한 체결식에는 인천대 조동성 총장 및 국제교류부서 관계자, 중국 대련외국어대학 리우시밍(刘玺明) 당위서기와 딩이구이(丁义贵) 국제교류처장 등이 참석했다.

양 대학은 한ㆍ중 교육문화 교류 활성화 및 국제화 인재 양성을 위한 학생 단기연수 프로그램 시행을 합의했다.


인천대는 이번 LOI를 통해 매년 여름방학 및 겨울방학 대련외국어대학 학생을 초청해 영어로 진행되는 전공과목 학습 및 다양한 한국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련외국어대학 관계자는 “기존에는 한국어학과 학생들을 중심으로 인천대와 교류를 했는데, 앞으로는 평소 한국에 관심이 많은 타 학과 학생들로 교류 대상을 넓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 2003년 자매 결연을 맺은 인천대와 대련외국어대학은 14년 동안 수 백 여명의 교환학생 및 복수학위 등 학생교류 프로그램 및 학술교류를 했다.

또한 양 대학은 인천대 미추홀캠퍼스에 공자학원을 설립해 인천대 학생 및 시민들에게 중국어 교육을 실시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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