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삼성 투수 정인욱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한 미녀 개그우먼 허민을 향한 대중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허민은 지난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데뷔한 이후 KBS 2TV ‘개그콘서트’ 내 ‘댄수다’, ‘횃불투게더’, ‘그녀는 예뻤다’ 등의 코너에 출연해 귀여운 매력과 섹시한 매력을 겸비한 미녀 개그우먼으로 대중들에게 사랑 받았다.
KBS 2TV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
특히 그는 ‘댄수다’에서 매혹적이고 볼륨감 있는 몸매와 빼어난 춤실력으로 반전 매력을 과시했으며 이후 ‘횃불투게더’에서는 남심을 사로잡는 미녀 역할로 출연, 개그콘서트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허민 인스타그램 캡처 |
한편 허민의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는 20일 허민이 정인욱과 교제 중이며 현재 두 사람이 교제 3개월째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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