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메카’ 신촌 연세로, 이번엔 ‘복지 광장’ 변신

-서대문구, 24일 사회복지박람회 개최…분야별 총 40개 부스 운영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물총축제와 맥주축제 등 각종 축제로 들썩였던 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가 이번에는 ‘복지 광장’으로 변신한다.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신촌 연세로 ‘주말 차 없는 거리’에서 복지관, 자활센터, 청소년문화의집, 노인지원센터, 주거복지센터 등 30여 단체가 참여하는 사회복지박람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시민들이 각종 복지서비스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장애, 노인, 청소년, 보건, 고용, 주거 등 분야별로 모두 40개 부스가 운영된다.

부스에서는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어르신 취업 상담,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 안내, 한방무료진료, 가정법률상담, 맞춤형 주거복지 안내 등이 이뤄진다. 기초수화배우기, 천연비누만들기, 한지공예 체험, 어르신 활력놀이 체조 등에도 참여할 수 있다.

박람회에서는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10여 개 팀이 공연을 선보이고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스포츠 체험도 진행돼 관람객들의 흥미를 더할 전망이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함께하는 나눔복지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가 유익한 복지서비스 정보를 접하고 ‘나눔’에 대해 생각하며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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