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최연소 박사 장만채 전남교육감 ‘공부책’ 펴내

[헤럴드경제(무안)=박대성기자] 카이스트 최연소 박사학위와 국립대(순천대) 최연소 총장을 지낸 장만채(58.사진) 전라남도교육감이 학습관련 책을 펴내 관심을 끈다.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장만채 도교육감은 배움과 행복한 학교에 대한 고민을 담은 ‘공부는 왜 하는가’(알에치코리아)를 펴냈다.

장 교육감은 이 책에서 즐거운 공부를 통해 아이들의 꿈을 찾아주는 것이 교육의 진정한 역할임을 강조한다.

책에서는 또 몸으로 느끼는 체험학습과 각자의 개성을 찾는 진로교육, 독서와 토론을 통해 꿈을 찾아가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배움이라고 설명한다.

장 교육감은 학원에 다니는 것보다 책을 많이 읽고, 학교 교육보다 가정 교육이 먼저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책에는 공부를 잘하는 학생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행복한 학생을 만들기 위한 장 교육감의 교육 철학이 오롯이 담겼다.

장 교육감은 책에서 “감성 교육을 통해 아이들은 저마다의 소질과 능력을 키우며, 자신들의 감정을 조절하고 상대를 배려할 줄 아는 인성을 키워나가야 한다”며 “함께 문제를 해결할 줄 아는 감성 리더로서의 능력을 갖춰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장 교육감은 22일 오전 11시 전남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출판 기념 토크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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