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 신임대표에 이영하 경영지원본부장 선임

[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 현대아산은 20일 이영하(李榮夏) 경영지원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현대아산은 이날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이영하 경영지원본부장을 대표이사 상무로 임명했다. 앞서 조건식 사장은 ‘금강산관광 중단 장기화’, ‘개성공단 중단’ 등 남북관계 경색으로 경영환경이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스스로 사의를 표명했다.

이영하 신임 대표이사는 1965년생(51세)으로 성균관대학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현대그룹에 입사, 현대석유화학, 현대전략기획본부, 현대엘리베이터 등을 거쳐 2014년 현대아산 경영지원본부장에 취임했다.


현대아산은 “금강산관광 중단 이후 수차례 구조조정 등으로 어려운 상황을 견뎌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회사의 생존이 최우선인 만큼 신임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사업관리 및 기반 마련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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