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300억 규모 ‘홈 디자인 페어’ 진행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롯데백화점은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본점, 영등포점 등 총 18개 점포에서 ‘홈 디자인 페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가구ㆍ홈패션ㆍ가전 등 총 80여개 브랜드, 총 300억원 규모의 물량을 준비했으며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이사와 혼수가 집중되는 시기를 맞아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이기 위해 기획했다.

우선 롯데백화점 본점, 영등포점, 부산본점 등 총 18개 점포의 행사장에서는 가구ㆍ홈패션ㆍ가전 등의 상품들을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에이스’ 메트리스(Q사이즈) 111만 1000원, ‘본톤’ 대리석 4인 식탁세트 59만 9000원, ‘대유위니아’ 딤채 김치냉장고(330L) 134만원, ‘실리트’ 전골냄비 19만 8000원 등이다.

롯데백화점 측은 “특히 이번 행사는 백화점 바이어가 직접 ‘씰리’, ‘소프라움’, ‘스위트홈’ 등 20여 개의 브랜드와 공동으로 상품을 기획해 총 30여개 품목의 상품 마진을 최대 14%까지 인하했다”고 했다. 호주에서 직수입한 ‘씰리’ 프리미엄 매트리스 (Q사이즈)를 기존가 488만원에서 60% 할인한 195만원에 판매하고, ‘다우닝’ 고든 3인 소파를 기존가 180만원에서 45% 할인한 99만원으로 판매한다.


또 23일부터 25일까지 에이스, 씰리 등 총 8개 가구 브랜드에서는 100만원 이상 구매 시 금액대별로 7.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며, 삼성ㆍLG전자에서 100만원 이상 구매시 금액대별로 5% 상당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광복점에서는 행사기간 동안 백화점 최초로 선보이는 브랜드의 팝업 스토어 행사도 진행한다. 국내 각종 인테리어 박람회에서 고객들의 반응이 좋았던 브랜드인 이태리 직수입 디자인 조명브랜드 ‘루체플랜’, 홈인테리어 신진디자이너 브랜드 ‘라쏨’ 등을 선보인다. 10월에는 본점, 잠실점, 강남점에서는 수입 디자이너 가구 등의 브랜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전형식 상품2본부장은 “이사철을 맞아 집안 분위기를 바꾸려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특히 6개월 전부터 파트너사와 협의한 만큼 가격 메리트가 있는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