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중교통의 미래는?…‘스마트 모빌리티’ 미리 본다

-서울디자인재단, 22일부터 ‘스마트 모빌리티 국제 컨퍼런스, 전시’ 개최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대중교통의 세계적인 석학들이 모여 서울 미래 대중교통의 올바른 방향과 연구에 대해 제안하고 시민들과 머리를 맞대는 자리가 마련됐다.

서울디자인재단은 22일부터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미래 서울의 똑똑한 이동 수단과 교통 환경을 제안하는 ‘스마트 모빌리티 국제 컨퍼런스, 전시’를 개최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개막식에는 참석, 개회사와 함께 스마트 모빌리티 디자인 비전 선언을 발표한다. 비전 선언에서는 디자인과 첨단기술을 접목한 교통약자 배려, 친환경, 안전, 공유 등이 핵심지향 목표가 담긴다.

대중교통의 세계적인 권위자 로버트 서베로 버클리대 교수와 영국의 명물로 자리 잡은 블랙 캡(택시)을 디자인한 데일 해로우 RCA 학장 등 관련된 세계적인 석학들이 이번 컨퍼런스에 참석해 서울 미래 대중교통의 올바른 방향과 연구에 대해 제안하고 이를 시민들과 함께 논하는 행사다. 

전시는 시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의 디자인을 중심으로 미래 서울의 대중교통을 영상을 통해 미리 살펴보고 연료전지를 에너지원으로 해 전용궤도를 자동 운전으로 운행할 수 있는 친환경 새로운 교통수단인 ‘바이모달 트램(Bi-modal tram)’과 같은 이동 수단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서울디자인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서울시 대중교통 디자인의 현재 상황을 점검해 보고 미래 대중교통에 대한 올바른 디자인적 해법을 찾고자 진행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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